지식재산권 빅데이터를 소개 드리는 이유
많은 사업자 그리고 창업자들은 고민을 합니다.
- 앞으로 어떤 사업을 전개할지?
- 어떤 창업 아이템이 적절할지?
- 스마트스토어에서 어떤 아이템을 파는 것이 좋을지?
사업이라는 것은, 미래의 희소성을 내 편으로 만드는 작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.
-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, 미래에 특정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미래의 공급보다 많다면, 확률적으로 성공하기가 유리하겠고, 반대로 미래에 공급이 미래의 수요보다 많다면, 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일 테니 성공하기가 어려워지겠죠…
- 미래의 희소성을 찾았다면, 보다 이를 공고이 하기 위해서, 특허권이라는 독점권으로 권리 장벽을 만들어 더욱 안정적인 사업 전개를 도모하게 되겠죠.
- 그래서 우리의 고민은 여기에 있습니다.
미래의 희소성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??
- 이에 대해 상표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. 물론 특허권, 디자인권도 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, 우선은 상표권을 도구로 삼았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.
그럼, 상표권 빅데이터가 어떤 의미가 있나요??
- 첫 째는, 상표권을 출원하는데는 사업자가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. 상표권 출원을 위해 몇 십만원의 비용 지출이 있는 것이지요. 즉, 다른 사업자들의 투자금이 어떤 아이템에 이루어지고 있는지 볼 수 있는 것이지요. 상표권 빅데이터는 결국 사업 투자금이 투입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여기서 신뢰성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.
- 둘 째는, 동향을 보는 지표로서의 의미입니다.
- 특정한 아이템에 대해 연도별 출원 상표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면, 어떤 사업적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? 반대로 특정한 아이템에 대해 연도별 출원 상표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면, 창업 아이템으로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?
- 이는, 미래의 시장 규모, 우리 회사가 가진 차별화 전략 등(그 외의 많은 인자)을 기반으로 결정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입니다.
- 예를 들어, 시장 규모가 커진다고 생각하는데, 상표 출원 건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면, 이는 경쟁 사업자들의 시장 진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으니, 미래의 희소성을 내 편으로 만다는 작업을 할만하다는 의미이겠지요…
- 동향을 보는 지표의 의미는 개개의 판단에 맡겨지는 문제이겠지요. 그러나 그 판단 지표로써, 저희 나눔특허사무소가 제공하는 지표가 어느 정도 객관성을 제공하리라 생각합니다.
본 빅데이터를 볼 때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?
- 빅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함에 있어서, 컴퓨터에 매우 전통한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, 일부 수치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특허사무소에서 빅데이터 연재를 개시하기로 결정한 이유는, 빅데이터가 큰 흐름을 보기 위한 것이기에 일부 수치의 오류는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- 그러나,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 점을 고려하여 읽어주신다면 더 좋은 사업 의사 결정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
궁금한 내용을 댓글 달아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